솔직히 저는 호바트에 가기 전까지 태즈메이니아가 이렇게 조용하고 여백이 많은 곳인지 몰랐습니다. 시드니나 멜버른처럼 화려한 도시를 기대했다가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. 호바트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의 주도로, 인구 약 24만 명의 소도시입니다(출처: 호주 통계청). 도심은 아담하고 뒤편으로는 1,270미터 높이의 웰링턴 산이 묵직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. 제주도와 비슷한 위치라고 보시면 되는데, 실제로 겨울에는 한국의 겨울만큼 추운 편입니다.쿠나니/웰링턴 산에서 만난 360도 파노라마호바트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웰링턴 산은 타즈매니아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산은 태즈메이니아의 이중 명명 정책(Dual Naming Policy)에 따라 원주민 언어인 '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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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3. 6. 18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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